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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고충상담

개발 2년차 앞으로가 고민이네요...

현실주의 / 2018-02-13 오전 11:13:12 / 조회수(2966)

금융권 백엔드팀에서 1년 6개월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연봉협상하면서 3천 간신히 넘겼네요. 팀 분위기도 좋고 6시면 칼퇴 가능하고 일년에 다 합쳐 일주일? 정도 야근(해봐야 9시전 퇴근) 있고 중소기업치고 좋다고 생각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대기업 전산팀 면접 제의가 와서 일단 본다고 했는데
전산팀이 뭘 하는 곳인지 아직 경험이 없어서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글 올리네요 ㅠㅠ
나중에 더 멀리 봐서 퇴직할 나이가 오면 그래도 개발직군에 있던 사람이 뭐라도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개발쪽에 있을 생각이었는데, 전산팀을 들어가면 안정적이긴 해도 개발쪽으로 경력을 쌓을수는 없다고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지금 회사에 3년을 채우고 그동안 스펙을 쌓아서 대기업 개발 경력으로 진로를 생각하고있었는데 어떤게 덜 후회 할지 선배님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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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 2018-02-13 12:33

한군데 계속 다닐실게 아니시라면 대기업에 한번 입사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캐리어에 도움이 되더군요

JUNE_MS / 2018-02-13 12:58

한번 이직생각 해보십시오.

루키토 / 2018-02-13 14:41

일단 면접을 보시고, 해당 대기업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환경은 어떤지 등등.. 확인 후에 갈지 안 갈지 정하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예전에 제가 법원 전산실에서 일했던 적이 있긴 한데 거기서는 그냥 컴퓨터 안되면 고쳐주고 프린터 수리하고 프로그램 안되는거 원격으로 봐주고 이런일들이어서 위에서 얘기하신 대기업에서도 같은 업무를 한다고 하면 저는 그냥 개발직에 있을거 같네요.

일쌍다반사 / 2018-02-13 17:11

요즘 신입 초봉이 3000정도 되던데..

메일전송안됨 / 2018-02-13 18:16

사실 지금보다 연봉을 낮춰서 가는 것만 아니라면(이건 진짜 비추) 가보는게 좋음.

의미없다 / 2018-02-14 08:32

그냥 사내 pc나 프린터, 인터넷, 윈도우 로그인 계정 관리, 전산 물품 관리등등 IT관련 잡다한일 하는겁니다. 즉, 개발하고는 거리가 멀고, 본인 개발 관련 커리어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개발쪽 이직도 힘들겁니다. 단, 이력서에 대기업 타이틀이 찍힌다는 강점(나중에 큰 도움이 됨), 거대 네트워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는점 (전산직으로 이직할때 큰 도움)등이 있습니다.

AgnesHyo / 2018-02-14 08:56

대기업이니 다른 조건들은 더 나을테고 대기업 입사가 목표라면 한번 시도해보는게 낫죠. 그리고 대기업은 개발 인력을 많이 채용하진 않아요. 경력직은 더더욱..

SkyNET / 2018-02-17 20:45

어차피 개발자는 연봉 따라가는게 맞아보이더군요

분당에집갖고싶어 / 2018-02-19 19:54

'지금 회사에 3년을 채우고 그동안 스펙을 쌓아서 대기업 개발 경력으로 진로' 추천요.

travel / 2018-02-20 13:05

연봉은 오히려 높이면서 천천히 찾아보세요

ARMSharp / 2018-02-22 14:18

하고 싶은 거 하세요. 보니깐 목표도 세운 거 같은데

이순희 / 2018-03-03 23:56

뭐든 앞으로가 고민이죠... ㅠㅜㅜ

젤리 / 2018-04-17 12:20

칼퇴가능한게 부럽네요